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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파티션 사무실가구, 오래 쓸걸 고르는 법

백프로 0 2 05:09
사무실 이전이라기보다는 같은 공간에서 가구만 바꾸고 싶다는 말을 꺼냈더니, 총무팀 대리님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배송 일정을 조율해 주더라고요. 원래는 그냥 책상과 의자만 빠르게 교체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매장에 들어서니 눈길이 사무실 가구 코너에만 머물지 않더라고요.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책상, 허리를 감싸주는 듯한 메쉬 의자, 수납장의 손잡이 하나까지 신경 쓴 디자인이 보이니까요.

그날 계약한 건 책상 12개와 의자 12개였어요. 대량 구매라서 그런지 가격도 조금은 유리하게 해주더라고요. 대리님이 같은 자리에서 가구만 바꾸고 싶다고 설명했던 게 배송 일정을 빠르게 잡는 데 도움이 됐는지, 생각보다 일정이 촘촘하게 잡혔어요. 다만 저는 사무실 가구만 보러 갔다가 집에 놓을 작은 테이블까지 눈여겨보게 됐다는 게 문제였죠. ㅎㅎ

사실 오래 쓸 가구를 고르는 기준은 단순하지 않아요. 디자인이 예뻐도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길다면 허리가 먼저 아파오고, 가격이 저렴한 걸 선택하면 1년도 안 돼서 서랍이 뻑뻑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번에는 겉모습보다는 기능과 마감을 꼼꼼히 따져봤어요. 의자는 특히 등받이 각도사무실책상와 팔걸이 높이를 사무실가구하나하나 조절해 보사무실파티션면서 장시간 앉아도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체험했죠. 책상도 모서리 마감이 매끄러운지, 높이가 팔꿈치에 자연스럽게 맞는지 확인했어요.

사무실은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막상 가구 고를 때는 효율이나 가성비만 따져서 아쉬운 선택을 하기 쉬워요. 이번에 보니 괜히 세련된 디자인이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편안함이 곧 집중력을 만들어 준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같은 자리에서 바뀐 가구들 덕분에 직원들 반응도 좋고, 의자가 바뀌니까 퇴근할 때 피로가 덜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결국 오래 쓰는 가구는 처음에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라도 제대로 고르는 게 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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